역행자 도서를 읽고 줄거리와 저자소개, 실천한 내용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독서를 하고 싶어지고 계획대로 실천해보고 싶은 의욕이 넘치게 될 것이다. 매일 1~2시간 투자하면 역행자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역행자 줄거리
역행자의 7단계 모델에 대해 정말 짧게 설명해보려 한다.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정식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라고 답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운명이 정해져 있다. 상위 50퍼센트로 태어난 이는 일평생 45~55퍼센트 언저리를 오가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사람은 이를 모른 채 자의식으로 인해 합리화를 하고, '언제 가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거야'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우선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만 한다. 1단계 자의식 해체, 자신의 기분 변화등을 탐색하고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인정한다. 인정을 통해 열등감 해소하고 이걸 변화시키는 계획을 세워 전환한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을 변화시킴으로써 본인만의 틀을 깨버려야 한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판단하면 오류가 생기고, 새로운 경험에 대해 두려움으로 오작동을 일으킨다. 4단계 뇌 자동화, 뇌의 복리를 이용해 22 전략을 실행한다. 22 전략이란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 독서와 실행력이 필요하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사실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전략은 사업과 투자이다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상관없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1~6단계 시행하면 필연적으로 실패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단계를 반복하면 된다.
저자 소개
저자 자청은 본명은 송명진으로 기업인이며 온라인콘텐츠창작자이다. 1987년생으로 이상한 마케팅, 아트라상 대표로 있다. 자청은 '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로 라이프해커 자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트라상은 책 초반에 나왔던 첫 사업을 바탕으로 재회상담, 재회컨설팅 회사이다. 이상한 마케팅은 전국 법무법인 50곳의 마케팅으로 대기업, 스타트업이 콘텐츠 기획을 맡기는 에이전시다. 저자는 학장 시절, 성적 꼴찌이자 인생 꼴찌 수준으로 좀비처럼 살았다. 누구를 질투해 본 적도 없다. 너무 큰 격차가 놓여 있을 때 인간은 질투라는 감정 자체를 느끼지 않는다. 원룸에서 게임만 하며 살았고 그게 행복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전혀 다르게 펼쳐진다.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는 걸 깨다고 치트키들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생은 혁신적으로 변해갔다. 2022년 6월 역행자를 출간하여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으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한다. 현재도 자기 계발 부문 9위에 올라와 있다. 책 내용 중간마다 추천하는 도서가 있는데 재판을 할 정도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천 내용
회사 대표님 소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동안 읽었던 자기 계발서는 내용들이 비슷해서 손이 잘 안 갔지만 정독을 해보니 의미 있고 역행자의 7단계는 실천해보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순리자의 삶으로 겁먹고, 실천도 하지 않고 포기해 버리는 나약한 모습들을 회상하며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퇴근 후 자기 전 독서 1~2시간은 3개월째 꾸준히 실천 중이다. 또 자동수익에 대한 내용은 다른 책에도 많이 접했던 부분으로 재차 강조해도 나쁘진 않았다. 현재는 독서와 블로그, 아이콘 판매 등 자동수익 모델을 찾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유튜브를 시청하고 필기하면서 시도해 보는 중이다. 추가로 온라인 마케팅, PDF 전자책 판매, 동영상 편집 등은 블로그 활성화와 자동수익 모델 5가지 완료 후 시도해 볼 생각이다. 20대에 시작을 했더라면 지금은 순리자가 아닌 역행자로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않았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배우고, 필기하고, 실천하고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았기에 뇌의 복리를 명심하게 꾸준히 채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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