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줄거리 요약과 느낀 점, 저자 소개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부자로 살기 위한 마인드 트레이닝과 부자들의 돈 관리 방법을 통하여 여러분들도 부자의 길에 다가서길 바랍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줄거리 요약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들의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쓰는 방법이다. 즉, 돈을 번 후에 관리하는 방법이 빠져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재산 관리 능력이라고 부른다. 즉. 돈을 번 후에 그것을 관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뺏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도록 하는 능력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현금 흐름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이 고생하는 이유도 알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교육을 많이 받고 직업적으로 성공하면서도 돈에 관해 무지할 수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일한다. 열심히 일하는 법만 배웠을 뿐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버트는 마이크와 함께 도서관에서 부자가 될 방법을 찾다가 사람들이 다 쓰고 남은 치약 튜브를 모아 직접 돈을 만든다. 하지만 아버지로부터 그것이 불법이란 걸 알고 절망하게 된다. 대신 아버지는 만약 부자가 되고 싶으면, 마이크의 아버지를 만나 보라는 조언해 주신다. 두 아이는 드디어 부자 아빠를 만나게 되고, 부자 아빠는 두 명의 아이들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
두 아버지의 양육을 받은 그의 아버지는 기업체에 가서 일하라고 조언했다. 부자인 아버지는 로버트 스스로 기업체를 세우라고 조언했다. 두 가지 삶의 방식 모두 교육을 요구했다. 하지만 공부하는 주제는 전혀 달랐다. 교육을 많이 받은 그의 아버지는 똑똑한 사람이 되라고 얘기했다. 반면 부자 아버지는 똑똑한 사람을 채용하라고 얘기했다.
저자소개
책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일본계 미국인 4세대로 1947년 하와이에서 나고 자랐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 본문에 언급한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있고 최근 22년에 20주년 특별 기념판 출간하였다. 이 책으로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고,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믿는 투자가이다. 이 책을 집필한 시기는 47세 은퇴 선언 후 50세가 되던 1997년이고 이후 10년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2006년에는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를 집필해 다시 한번 큰 화제를 일으킨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직설 화법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는 그의 주장은 큰 논란을 일으켰지만, 금융위기 이후 그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였다.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안내하기 위해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하였고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여전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2년 전 여러 자기 계발 도서를 접하던 중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알게 되어 알라딘 중고로 1,2권을 샀으나 바쁜 일정을 핑계로 책 읽기를 미루다 최근 2주 만에 완독 하게 된 도서이다. 어느덧 한가정의 가장이 된 40대에 들어서니 그동안 목표라고 생각했던 내 집 마련을 위해, 집이 자산이다 생각하며 아끼고 저축하고 살아왔던 시간들이 후회는 아니지만 저자의 실천은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 누가 지옥 같은 우리나라의 가장으로서 저자의 말대로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처한 현실에 맞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은 있다고 본다. 생각만 하며 실천하지 못했던 계획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재다짐하며 실천에 옮기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금융 지식 관련 책을 읽고 급여 소득 외에 사업은 아니지만 투자도 조금씩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 2권에서 다뤘던 부자들의 돈 관리 방법(단&장기적 목표, 현금흐름 통제, 배움, 실망을 나의 자산으로 만들기 등)에 대해 실천 중에 있다. 또 한 가지 이 책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내가 자고 있을 때도 돈이 통장에 들어오는 자동수익형 시스템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인데, 돈을 위해 쫓아가지 않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무자본 부업을 통해 자금이 쌓이면 저자가 말한 대로 나 자신을 위한 사업도 해볼 즐거운 상상을 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여러분도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을 찾길 바랍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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